아임 그리니엄💚 #플라스틱 #재자원화 전 세계 이슈를 순환경제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COVID-19 종식이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요즘. 긴 시간 바이러스와 싸우며 많은 사람이 지쳐있습니다. 안전과 위생을 위한 일회용품의 남용으로 넘쳐나는 쓰레기들은 지구 또한 지치게 하고 있죠. 이에 대한 새로운 방법도 시도되고 있지만, 여전히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분야는 다양합니다. 이번 호에선 쓰레기의 재자원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의료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시도한 사례부터 다양한 모양의 병 순환 시스템과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종류, 화장품 패키지의 제로웨이스트와 비행기 업사이클링 까지. 자원 순환 분야의 순환경제 인사이트를 담은 7월 2주 그리니엄 레터.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코로나19로 넘쳐나는 쓰레기. 그중에서도 특히 병원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무시할 수 없죠. 사실 의료·보건 업계는 폐기물 배출에 관대했습니다. 대부분이 알고 있듯 '감염 위험' 때문인데요. 하지만 실제 병원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85%는 일반 쓰레기라는 사실. 이에 최근 몇 년간 의료·보건 업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을 향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 중이라고! ![]() 편의점에 등장한 청량하면서도 낮선 그것. 투명 맥주병! 갈색으로만 생각했던 국내 맥주병은 갑자기 왜 변한 걸까요? ![]() 최근 여러 기업에서 주목 중인 폐플라스틱! 이 플라스틱의 재자원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여기서 드는 궁금증,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인간이 만든 것 중 영원한 것은 없는 법. 거대한 비행기도 수명이 다하면 버려지기 마련이죠. 최근 항공사들이 경영난으로 비행기를 예상 수명보다 일찍 퇴역시키고 있는데요. 이 비행기들은 어떻게 버려질까요? ![]() 5초 브리핑 딱 5초, 순환 경제 동향 빠르게 읽고 가세요! 1.
기후변화 정책! 국민이 평가해요! 🙆♂️ 환경부에서 기후변화 적응대책 국민평가단을 선발했는데요. 홍수·가뭄 등 기후변화 적응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국민들이 평가한다고. 이들이 제시한 의견은 실제 정책에도 반영된단 사실! 2. 기후법 승인한 유럽연합(EU) 🇪🇺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룬단 내용을 담은 유럽기후법이 공식 승인됐어요. EU집행위는 목표 달성 위해 여러 산업군 관련 정책을 곧 내놓고, 기후변화 관련 자문위원회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3. 일회용품 금지 선언한 뉴질랜드 🇳🇿 '맑고 푸른' 국가를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뉴질랜드! 오는 2025년엔 완전히 금지한다고 하는데요. 매년 20억 개가 넘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4. 신규 석탄발전소 80% 아시아 5개국에 건설...? 🏭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에서 전 세계 석탄발전소 건설 계획의 80%가 진행된단 기후변화 싱크탱크 보고서가 나왔어요. 얼마 전 G7에서 "석탄 발전 이젠 그만하자"고 했던 합의와 대비되는 상황! 5. 제주도 스타벅스 왈, "잘 가~일회용컵!" ☕ 7월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 매장에선 일회용컵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재사용컵'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개선할 점은 보완해서 10월에는 23개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이지C 이지C와 함께 순환경제의 AtoZ 쉽게 알아볼까요? 15분 만에 읽는 15문 15답 COP26
최근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중 단연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COP26! 이지C가 이 COP26을 요목조목 뜯어보기 위해 15문 15답을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이지C와 함께할 준비 되셨나요? 딱 15분이면 COP26 마스터! 겟~ 셋~ 레디~~~ 꼬우! 그리니엄 레터는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린슈머의 킬링타임, 그리니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임 그리니엄💚 =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주 월요일 정오에 만나요 :) 멋진 파트너! 반가워요👀 그리니엄과 함께하고 싶은 이야기나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greenium@greenium.kr을 통해 알려주세요. 담당 매니저가 꼼꼼히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후위기 심각한 건 이미 알고 있잖아? 이제 '기술'과 '정책'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