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그리니엄💚 #잊지않겠습니다 #호국보훈 그린슈머의 킬링타임 <그리니엄> 매주 월요일 정오에 만나요! 6월의 그리니엄 레터 첫 호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던, 누구보다 아팠음에도 누구보다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갑작스러운 사고를 피하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남긴 채 먼저 떠난 분들을 추모하며 조심스럽지만 이와 연관된 이야기로 시작하려 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히 그리고 반드시 찾아오는 피할 수 없는 그것. 바로 죽음입니다. #의병의날 #현충일 #민주항쟁기념일 #TulsaRaceMassacre #dawniscoming #다뉴브강 #잊지않겠습니다 미닝아웃(Meanig Out)을 중시하는 요즘.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도 자신이 선택하고자 합니다. 삶의 질만 중요한 것이 아닌, 죽음의 질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웰다잉(Well-dying)이 주목받는 시대인 만큼 기존의 장례 방법이 환경 오염을 야기한다는 새로운 시선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친환경 장례가 주목 받고 있죠. Circle 뉴스 순환 경제 이야기를 쉽게 정리했어요. 틈틈이 읽어보면 어느새 당신도 순환경제 전문가! ![]() 속보📢타투하러 온 키위군, 플라스틱과 맞서 싸워. 과일이 타투를..? 네, 이제는 키위도 타투를 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친환경 패키지가 화두인 요즘, 과일의 원산지 표시를 스티커 대신 타투로 대체한 곳이 있단 소식! ![]() 용기는 아무거나, 내용물은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리필스테이션 한번쯤 들어보셨죠? 서울이나 부산, 대구 같은 대도시에서만 볼 수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최근 강원도 춘천시가 지자체 최초로 리필트럭을 운영한다는 소식! ![]()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한 레고. 그런데, 너무 튼튼해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영국 폴리머스 대학 연구에 따르면, 레고는 최소 100년에서 최대 1,300년까지 바닷속을 떠다닐 수 있다고. 이 중 일부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잘게 부서져 해양 환경에 악영향까지..! 5초 브리핑 딱 5초, 순환 경제 동향 빠르게 읽고 가세요! 1. 넷플릭스·디즈니·구글, 기후변화 대응 위해 힘 합쳐?! ✨ 거물급 테크 기업들이 기후변화 대응 위한 비즈니스 연합(BASCS)을 창설한다고 해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기업과 전문가가 함께 토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 탄소중립 위해 조직 재정비 나선 환경부! 🏛️ 2050 탄소중립 이행 위해 환경부가 기후탄소정책실을 신설한다고 해요. 또 독립적인 업무 수행이 필요한 자원순환, 자연보전, 환경보건 부문도 따로 부서로 편제할 계획이라고. 3. 2030 탄소없는 섬 꿈꾸는 제주도 🏝️ 제주도가 신재생에너지로 도내 전력 수요 100% 대응, 전면 전기차 대체 등을 담은 '2030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를 발표했어요. 해당 계획에 따르면 도내 운행 차량 37만 대가 전기차로 대체된다고. 4. 와인도 '비건용'이 따로 있단 사실 🍷 술을 만드는 과정에도 동물성 재료가 사용된다고 해요. 포도를 발효시킨 와인의 경우 부유물을 거르기 위해 계란 흰자나 우유, 젤라틴 등을 넣는다고. 이렇게 나온 비건 와인, 최근 국내 소비자들에게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단 후문담 :D 5. 인싸들은 '플라스틱'을 입는다고 👥 👤 👥 👤 친환경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업들도 발맞춰 따라가느라 정신 없단 소식! 소비자가 공들여 분리한 폐페트병이 최근 패션업계에선 재료로 각광받는 중이라고. 유명 브랜드에서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옷들 품절되는 경우 허다해~ 아임 그리니엄💚 =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주 월요일 정오에 만나요 :) 멋진 파트너! 반가워요👀 그리니엄과 함께하고 싶은 이야기나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greenium@greenium.kr을 통해 알려주세요. 담당 매니저가 꼼꼼히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후위기 심각한 건 이미 알고 있잖아? 이제 '기술'과 '정책'이 필요해!